[뉴스엔 배효주 기자]

제레미 레너가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되는 '호크아이' 촬영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와 헤일리 스테인펠드는 12월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모처에서 마블 새 시리즈 '호크아이' 촬영에 나섰다. 월트 디즈니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될 '호크아이'는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활약했던 제레미 레너 외에도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함께 한다. 또, 곧 개봉할 영화 '블랙 위도우'에 출연하는 플로렌스 퓨도 '호크아이'에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호크아이'는 2021년 가을 공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팔콘과 윈터솔져', '완다비전', '쉬 헐크' 등도 공개될 계획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