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한정원 기자]

배우 이민정이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이민정은 2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장에서 셀카 한번 찍어올리기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재킷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민정은 짙은 이목구비와 아름다운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민정은 "찍었는데.... 이제는 셀카는 어색..."이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꽃 사진이네요", "앞으로 셀카 많이 찍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민정은 2003년 영화 '여고괴담 3'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꽃보다 남자', '빅', '돌아와요 아저씨',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에 출연했다.

이민정은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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