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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정 “남편 박성웅 결혼초 전재산 3백만원, 배우로서 재산 봤다” (동상이몽2) [어제TV]
2021-02-23 05:59:14
 


신은정이 남편 박성웅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월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14년차 배우 신은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나온 이유가 남편 박성웅이 한 거짓말 때문에 누명을 써서 해명하고 싶다고. 박성웅이 매일 아내 눈치를 본다고, 가만히 있는데도 무섭다고 했다”고 질문했고 신은정은 “저는 오히려 제가 더 억울하다. 본인이 잘못한 것 때문에 도둑이 제 발 저린 심정이다. 가만히 있으면 왜 눈치를 보겠냐. 부부가 서로 비위를 맞추면서 사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누가 봐도 액면으로 박성웅이 더 무섭다”며 “박성웅이 아내가 질투가 많아서 베드신을 발견하고 대본을 던졌다고 했다”고 질문을 더했고, 신은정은 “그동안 많이 참았다”며 “신혼 때였다. 그 베드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니까 잘하고 오라고 했다. 신혼 때니까 너무 무미건조하게 잘하고 와 그러면 삐친다. 살짝 양념 치듯이 첫신부터 베드신이네? 그랬다. 오히려 제가 손잡는 신만 나와도 안 본다”고 박성웅이 질투가 더 많다고 답했다.

이어 신은정은 대학교 선배 류승룡을 남편 박성웅이 질투했다며 “대학교 선후배고 친했다. 어느 날 남편과 음식점을 갔는데 승룡 오빠가 회식하러 왔다. 제가 반가워서 해맑게 웃었나 보다. 오빠도 머리 쓰다듬고 했는데 왜 다른 사람에게 밝게 웃어 주냐고. 애들도 있을 때인데 그랬다. 자기 사람에 대한 욕심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뒤이어 신은정은 남편 박성웅이 자신이 한 이벤트를 셀프 자랑하고 다닌다며 “아이 돌잔치 때 남편이 서프라이즈로 편지를 썼다. 아이 낳아서 고맙고 미안하다고. 제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온 분들도 박수치고 그랬다. 그러고 나서 돌잔치 때 못 오셨던 분들이 오면 자기가 그 편지를 읽어주는 거다. 참다가 ‘여보 그 감동 나만 좀 간직하면 안 될까?’ 그랬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박성웅은 결혼 초 3백만 원밖에 없었지만 “너 책임질게”라고 호언장담했다고. 신은정은 “금전적인 건 크게 신경 안 썼다. 배우로서 재산을 더 봤던 것 같다. 남편이 못 벌면 내가 벌면 되지 했다. 우리 서로 가장주부라고 한다”고 배우로서 남편 박성웅을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김숙이 경제권에 대해 묻자 신은정은 “그 때는 제가 있었는데 지금은 남편에게 남겼다. 의외로 저보다 꼼꼼하고 재테크도 잘한다. 거기에 대한 불만은 없다”고 말했다.

여기에 신은정은 남편 박성웅과 처음 만난 드라마 ‘태왕사신기’ 관련 에피소드도 털어놨다. 드라마를 촬영하며 비밀 연애하던 두 사람은 키스신 촬영 때 티가 날까봐 긴장했지만 정작 이후 신은정이 촬영 중 부상을 입으며 크게 걱정한 박성웅 때문에 티가 났다고. 또 두 사람의 비밀연애를 알고 있던 배용준이 결혼식에 꼭 오겠다고 약속했고, 그날 훈장을 받는 바람에 결혼식장에 헬기를 타고 와 약속을 지킨 사연도 말했다.

또 신은정은 술을 좋아하는 남편 박성웅의 대리기사 노릇을 했다며 “저는 술을 안 먹는 편이니까 데려다주고. 다음날 차가 저한테 있으니까 또 데리러 가고 그랬다”고 말하는가 하면 센 역할을 맡아 공황장애를 앓은 남편 박성웅에 대해 “힘들어하는 걸 처음 봤다. 병원 가서 상담 받고 약도 받았다. 좀 놀랐는데 티를 안 냈다. 아들과 시간 보내고 하면서 극복했다. 지금은 괜찮다”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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