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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2-동상이몽2, 전진♥류이서 카메오 출연 윈-윈 성공적[TV와치]
2021-02-23 11:54:10
 


[뉴스엔 송오정 기자]

자칫 SBS의 욕심이 될 뻔한 '펜트하우스2'와 '동상이몽2'의 만남이 윈-윈(WIN-WIN)하는 결과를 낳았다.

2월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185회에서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에 카메오 출연한 전진, 류이서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들 부부는 인기고공 행진 중인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것에 설렘을 감추지 못하며 연습에 매진했다. 그러나 드라마 첫 출연인 류이서는 긴장감에 연습부터 애를 먹기 시작했다. 이에 전진은 이규진 역의 배우 봉태규와 전화 연결로 팁을 전수받기도 했다. 결국 촬영 디데이(D-DAY)가 돼서도 긴장을 떨치지 못한 류이서는 천서진 역의 배우 김소연과 만나 1대1 특급 레슨을 받고, 긴장감을 떨칠 아이스브레이킹 타임을 가졌다.

이들의 만남은 분당 최고 시청률 10.1%까지 껑충 뛰면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동상이몽2'는 가구 시청률 9.2%(이하 수도권 2부 기준), 2049타킷 시청률 2.9%로 동시간대 월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동상이몽2' 자체 시청률 최고라는 기록까지 세웠다.

결국 이번 카메오 출연은 드라마와 예능 양측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왔다. 최근 SBS는 '펜트하우스 시즌2'의 화제성과 시청률을 시즌1에서 이어가기 위해 공격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런닝맨', '집사부일체', '미운 우리 새끼' 등 SBS 각종 예능에 드라마 배우들이 출연하면서 예능 시청률과 드라마 홍보를 동시에 잡는 일거양득 전략이다.

그러나 서로 균형 잡지 못하고 예능이 단순 홍보 수단에 그치곤 했다. 여기에 예능 프로그램은 화제성 높은 게스트 출연에도 시청률을 잡지 못한 이도 저도 아닌 상황이 되면서, 홍보와 시청률을 모두 잡으려는 전략은 SBS의 과도한 욕심으로 남을 뻔했다.

다만 '동상이몽2'에서는 전진, 류이서 부부 카메오 출연이라는 소재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펜트하우스2' 촬영 현장까지 담아내는 기회를 얻었다. 이는 다른 예능 프로그램 한계보다 더 나아가, 드라마에 좀 더 접근해 비하인드를 전하면서 드라마 팬들에게는 매우 구미당기는 콘텐츠가 됐다. 여기에 천서진 역의 주연 배우 김소연까지 출연하면서 재미를 배가시켰다.

'동상이몽2'과 '펜트하우스2'가 시너지를 낼 수 있었던 이유는 예능 콘텐츠와 드라마 홍보가 자연스럽고 적절하게 어우러졌기 때문이다. 단순히 배우, 작품 띄우기가 아닌 즉석에서 바뀌는 대본과 촬영장 뒷이야기 등을 담은 생생한 현장이 차별성 있는 매력으로 다가온다. 이는 드라마 화제성을 적절히 이용하고 드라마 팬들까지 만족시킴으로써 윈-윈이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사진=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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