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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곡’ 시청자 호응 이끌어낸 이유 “심리 표현하는 수작”
2021-02-24 09:33:58
 


[뉴스엔 김명미 기자]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을 향해 시청자들이 ‘다양한 인간군상의 심리를 표현하는 수작’이라고 호응을 보내는 3가지 이유가 공개됐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유정준, 이승훈/제작 ㈜지담 미디어, 초록뱀 미디어/이하 ‘결사곡’)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16회로 편성된 ‘결사곡’은 1회부터 8회까지의 1막에서는 30대, 40대, 50대 완벽한 남편들의 수상한 면모로 인한 갈등과 파국의 이야기, 9회부터 시작되는 2막에서는 10개월 전으로 돌아간 부부들의 충격적 비밀과 파란의 전조들이 드러나는 ‘역주행 불륜 추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공분을 이끌어 내고 있다. ‘결사곡’은 이러한 세상에 없던 실험적 극 레시피와 현실을 비추는 부부 이야기로 10회 연속 종편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낸 상황. 이와 관련 시청자들은 “유례없는 새로운 부부극”이라며 호응을 보내고 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수작일 수밖에 없는 이유 1. 미화 없는 불륜 스토리

‘결사곡’은 2막의 문이 열림과 동시에 철저하게 숨겨졌던 30대, 40대, 50대 남편들의 불륜녀가 극 초반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드리웠던 묘령의 3인방이었다는 것을 밝히면서 충격을 안겼다. 이후 10개월 전으로 돌아간 9회와 10회에서 3인 3색 남편들과 불륜녀들의 첫 만남이 그려진 가운데, 부부의 신뢰를 깨는 ‘불륜’의 시작이 너무나 특별하지 않았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세 남편은 “남자들의 이상형은 초면인 여자”라는 우스갯소리를 증명이라도 하듯 새로운 여자에게 시선을 빼앗겼던 것. 충분한 매력과 능력을 지닌 부인이 있음에도 불구, 쉽게 새로운 자극에 흔들린 남편들의 모습은 “불륜은 불륜일 뿐”이라는 정답에 대한 퍼즐을 맞추며 ‘미화 없는 불륜 스토리’를 완성하고 있다. 남편들을 옹호하지도, 불륜녀의 매력을 포장하지도 않는 ‘결사곡’은 30대, 40대, 50대 남편들의 불륜 행각을 실시간으로 전하며, 영원할 수 없는 사랑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수작일 수밖에 없는 이유 2. 남다른 세대별 접근법

‘결사곡’은 ‘사랑’이란 만국 공통어에, ‘부부’라는 관계 형성으로 이뤄지는 갈등을 나이대별로 나눠 한층 깊이 있고, 풍요로운 극을 풀어내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 대표 스토리텔러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의 인간에 대한 무한한 관심과 사랑, 그리고 이미 인정받은 탄탄한 필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사랑이 필요한 30대, 보이는 것이 중요한 40대, 제2의 사춘기 50대 부부가 겪는 이야기는 세대별 공감을 전하고,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했던 사랑 방식을 알리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연애의 연장선 같은 30대 부부, 밖에서도 가정에서도 인정받고 싶은 40대 부부, 꺼져가는 불꽃에 대한 동상이몽을 지닌 50대 부부의 이야기는 입안을 마비시키는 매운맛이 아닌 은근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매운맛으로 차별화를 선언하고 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수작일 수밖에 없는 이유 3. 가감 없는 인간 본성 탐구

‘결사곡’은 “신은 인간에게 얼만큼의 행복을 허락할까”라는 다소 철학적인 주제로 30대, 40대, 50대 부부와 그 주변 인물들의 서사를 풀어낸다. ‘행복’이라는 포괄적인 단어를 실현하기 위해 각각의 인물들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자신의 목적을 성취하고 있는 것. 특히 4회 엔딩에서 영화를 보던 중 갑작스럽게 심장발작이 일어나 도와달라며 팔을 붙잡았던 신기림(노주현)을 무참히 외면했던 김동미(김보연)의 행동은 인간 깊숙이 숨어있는 ‘악의 본성’을 드리우며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여기에 남편의 죽음 후 어차피 죽을 운명이었다며 자신을 위로하는 장면과 슬픔을 위장한 채 새아들 신유신(이태곤)과의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 역시 소름을 안겼던 터. 또한 불륜 현장을 목격한 딸이 아빠에 대한 뼈아픈 배신감을 내지르는 상황에서도, 남자의 본성을 들먹이며 억울한 오열을 내뱉던 50대 남편 박해륜(전노민)의 행동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변호하려는 인간의 ‘이중성’을 가감 없이 표출하며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충격과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이처럼 부부 이야기 속 인간의 본성을 탐구, 드라마의 지평을 한 단계 넓히며 새로운 부부극을 만들어내고 ‘결사곡’의 행보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작진 측은 “‘결사곡’은 2막에 들어서면서 30대, 40대, 50대 부부가 파란의 시작을 맞게 되는 10개월 전의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다. 지난 9, 10회에서 밝혀진 세 명의 불륜녀와 남편들의 본격적인 ‘불륜 행진곡’이 더욱 뒷목을 잡게 만들 것”이라며 “‘결사곡’은 단순히 사건들의 향연을 이어가기보다, 사건의 이면 속에 숨겨진 속내를 들여다보고, 추적하며 색다른 의미를 탄생시키는, 가장 극적인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사진=지담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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