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석재현 기자]

배우 오나라가 개인 일상을 공유했다.

4월 5일 오나라는 개인 SNS에 "강릉촬영 가는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나라는 홍천 휴게소를 배경으로 셀카 사진을 찍고 있다. 마스크로 가려졌음에도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오나라가 미리 준비해온 샐러드를 먹고 있다. 그는 "날씨좋음 중간에 휴게소 들러서 도시락 먹고 다시출발 앞으로 100km lunchbox lettuce strawberry chickensalad and Balsamic"라고 설명하고 있다.

오나라는 SBS 새 드라마 '라켓소년단' 출연을 확정 지었다.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 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드라마다.

오나라는 극 중 배드민턴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현재 배드민턴 전국 1등 해남제일여자중학교 코치인 라영자 역을 연기한다. (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

뉴스엔 석재현 j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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