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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대학시절 가세 기울어, 이혼 후 30대에 사춘기까지”(아침마당)
2021-04-06 08:58:55
 


[뉴스엔 서지현 기자]

서동주가 자신의 학창 시절을 회상했다.

4월 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겸 작가 서동주가 출연했다.

이날 서동주는 "어렸을 땐 피아노를 쳤고 한국에선 미술로 학교를 다니다가 미국 유학을 갔다. 그때 대학은 미술 전공으로 갔다가 나중에 MIT 공대로 편입하면서 수학으로 바꿨다. 한참 뒤엔 로스쿨을 선택했다. 저 빼고 다 천재였다"고 웃음을 보였다.

이에 김재원 아나운서는 "피아노, 미술을 전공하고 미술로 대학을 갔다가 수학과, 게다가 법학과를 갔다. 문이과 예체능을 섭렵한 셈"이라고 감탄했다.

이어 서동주는 "수학을 좋아했다. 미술을 전공하면서도 수학 수업을 많이 들었다. 미국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좋아하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데 수학을 최대한 많이 들었다"며 "대학교에서도 절반은 미술, 절반은 수학 수업을 들어서 편입이 가능했던 것 같다"고 답했다.

또한 서동주는 "대학교 들어가면서부터 가세가 기울었다. 그때가 제일 힘들었는데 그 전까진 금전적으로 걱정하진 않았다"며 "대학생 때 학교 내에서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 유학생은 교내에서만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접시닦이랑 식당 청소, 교내 과외, 조교 등을 했다"고 설명했다.

로스쿨 시절에 대해 서동주는 "중학교 땐 사춘기가 없었는데 법대에 들어가며 사춘기가 왔다. 32살 때 1년 정도 술도 많이 마시고 클럽도 다녔다. 사실 헤매면서도 공부는 했다. 금요일에 학교 끝나면 라스베이거스 가서 놀다가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공부하고 또 밤에 새벽까지 놀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정민 아나운서는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면서 사춘기를 심하게 앓았던 게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서동주는 "혼자가 되고 나니까 그때 아니면 언제 실컷 놀아보나 싶었다"며 "한국에 있을 땐 '누구의 딸' '얌전한 애' '공부 잘하는 애'라고 알려져 있어서 그거에 맞춰 살았다. 근데 30살 넘어서부터 내 안에 관종끼와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하고 싶은 걸 다 하면서 살았다"고 웃음을 보였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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