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남의 최후는 활동 중단과 사실상 퇴출이었다.
크리에이터 닛몰캐쉬(본명 차청일) 소속사였던 NOB엔터테인먼트 측은 9월 29일 닛몰캐쉬와의 계약에 마침표를 찍느다고 알렸다.
NOB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닛몰캐쉬와 관련해 제기된 사안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을 완료한 후 내부 논의를 진행했다. 확인된 사실관계와 사안의 중대성, 이로 인한 관계사 및 소속 크리에이터들에게 미친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닛몰캐쉬와의 크리에이터 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며 "당사는 이번 사안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이번 일로 피해를 입으신 분과 당사를 믿고 함께해 주신 관계자 및 크리에이터 여러분께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 ▲ 사진=닛몰캐쉬, 뉴스엔DB
앞서 닛몰캐쉬 전 여자친구 A씨는 29일 개인 계정을 통해 닛몰캐쉬와 교제할 당시 신체적 폭력, 폭언을 당했다고 밝히며 폭언이 담긴 음성을 공개했다. A씨에 따르면 닛몰캐쉬는 평범하게 돈을 벌며 살아가는 직장인 등에 대한 비하 발언을 했으며 동료 크리에이터들에 대한 뒷담화까지 일삼았다.
A씨의 글과 녹취가 공개된 후 닛몰캐쉬는 공식 틱톡 계정을 삭제하고 유튜브 채널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이와 관련 닛몰캐쉬 측은 "당사는 게시물에 언급된 내용 중 당사자의 부적절한 언행과 행동이 있었음을 확인했다. 예정돼 있던 광고 및 콘텐츠 등 관련 일정에 대해서도 관계사들과 협의해 필요한 후속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무엇보다 당사자의 행동으로 피해를 입으신 분께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닛몰캐쉬는 1997년 생이다. 실용무용을 전공한 전직 댄서이자 인플루언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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