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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마 삼켰다” 정지소, 박소담·김환희 잇는 미친 빙의 ‘거룩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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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하 “카더가든 연기 자연스러워, 대배우들 사이서 고생 많았다”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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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석 “배두나와 키스? 러브신 아닌 액션, 목 졸려 현기증까지”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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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영 “홍상수와 작업?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아트”[EN:인터뷰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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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하 ‘바이러스’로 스크린 데뷔 “연기 점수 5점 만점에 5점” 감독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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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러스’ 감독 “배두나 온몸 던져서 연기, 예상 뛰어넘는 매력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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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영 “상대 男배우 없던 나, 이 나이에 순결한 김성철 만나”(파과)[EN: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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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영 “‘파과’ 전까지 내맘대로 연기, 민규동 감독이 고쳤다”[EN: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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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과’ 이혜영 “60대의 액션, 갈비뼈 2대 부러지고 무릎 나갔다”[EN: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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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철 “뮤지컬계 아이돌? 아닌데‥표 잘 팔려 감사”(파과)[EN: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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