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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마친 박진만 감독 “선수들에게 고맙다..내년 구상? 지금 내가 할 시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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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침없이 달려온 11경기..비록 패했지만 사자 군단의 아름다웠던 가을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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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 5차전 타선 폭발한 한화, 삼성 제압하고 2006년 이후 19년만 한국시리즈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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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전 부진 씻은 폰세, PO 5차전 5이닝 비자책 1실점 호투..와이스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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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은 완벽했지만 세 번은 힘들었던 최원태, PO 5차전 3.1이닝 3자책 5실점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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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만 감독 “와이스 나올 줄은 몰랐는데..우리도 총력전, 선수들 자랑스럽고 대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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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차전 마무리는 김서현이라더니..김경문 감독 “폰세+와이스로 경기 끝낸다, 문동주도 대기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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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전구단, K리그1 라이선스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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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25일 안양전서 팬과 함께 기증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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