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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장갑’ 올해도 역시 외인 에이스..NC 하트, 투수부문 골든글러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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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한과 경쟁 승리한 박찬호, 생애 첫 SS 골든글러브..“뛰어나지 않은 재능, 오래 걸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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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골든글러브도 수상한 김도영 “올해 받은 트로피들 무게 견딜 수 있는 사람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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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저리그 도전 나선 김혜성, 4년 연속 골든글러브 수상..2루수로 3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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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틴, 2년 연속 1루수 골든글러브 수상 “겸손한 마음으로..모두의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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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령+통산 7번째’ KIA 최형우,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 “지금 나라가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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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욱, 통산 3번째 골든글러브..‘최다안타’ 레이예스-‘3회 수상’ 로하스도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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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LG 이상영, 1년 실격처분 중징계..동승한 이믿음은 징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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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펜 추가보강한 LG, 김강률과 3+1년 14억원 FA 계약..“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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