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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일구대상 수상한 KBO 허구연 총재 “우리 야구는 외화내빈, 천만관중 언제든 떨어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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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타자상’ 김도영 “‘도영아 너땜시 살어야’란 말 좋다, 감사”..‘최고투수상’ 원태인 “내년에는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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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구상 신인상 김택연 “내년도 마무리 맡으면 타이틀 목표”, 손호영 의지노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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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어’ 소토 이탈한 FA 시장..MLB.com, 김하성-김혜성 ‘수비 전문가’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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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 대전시와 2025 올스타전 성공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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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4년 70억’ 최원태 손 잡았다..“팀 우승 위해 최선 다할 것, 최소 150이닝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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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팍에 적합한 투수” 삼성, 키움 출신 후라도와 계약..2025시즌 외국인 구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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