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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최국 완장에 취해 기본도 잊었나..‘대만 사장님들 잔치’로 전락한 프리미어12 공식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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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중일 감독 “대만전 선발은 고영표, 대만 타자들 스윙과 호주전까지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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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전과는 완전히 다르네..프리미어12 4강 이상 넘보는 대만, 열기도 시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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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불펜 장현식과 4년 총액 52억 FA 계약..“구위와 제구력 검증된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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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구승민과 2+2년 최대 21억원 FA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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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마무리 투수 김원중과 4년 총액 54억원 FA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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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우준-엄상백 떠나보낸 KT, 허경민과 4년 총액 40억 원 FA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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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 초대박’ 엄상백, 한화와 4년 최대 78억원 계약..“반드시 기대 부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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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약체’ 평가 뒤집을까, 비장함과 기대감 품고 대만으로 향한 프리미어12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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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어12 대표팀 ‘주장’ 송성문 “대표팀 약하다고 생각 안해, 도쿄돔 간 뒤 더 큰 목표 세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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