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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팀 최종 승선 노리는 나승엽 “김태형 감독님이 ‘일찍 보지 말자’고..재밌고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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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중일 감독 “KS 치른 선수들, 부상-컨디션 체크가 우선..김도영은 쿠바전 선발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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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보러가지 말았어야 했는데..” 류중일 감독의 탄식, 이강준 팔꿈치 부상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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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싶은 야구 하면서 못해본 선수들이 우승” 이범호 감독이 꿈꾸는 KIA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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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시리즈 MVP’ 김선빈 “‘키가 작아서 안된다, 한계다’ 했다..MVP로 그 편견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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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첫 해 통합 우승’ 이범호 감독 “팀 맡을 때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광주서 꼭 우승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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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율 0.588’ 김선빈, 한국시리즈 MVP 영예..5차전 데일리 MVP는 박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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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우승’ 박진만 감독 “하위권 평가에 선수들 악착같이 했다..구자욱 강민호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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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변은 없었다..‘모두가 주인공’이었던 KIA, 7년만에 다시 포효한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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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 직전 “우리는 올해 우승하겠습니다” 외친 초보감독 이범호, 결과로 증명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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