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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재균은 1,3루, 선수들 길게 보고 키울 것” 이강철 감독, 선택과 집중으로 포지션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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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범경기 데뷔전 치른 한화 폰세 “감정 표출 좋아해, 마운드서 최선 다해 싸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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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범경기 첫 승 거둔 김경문 감독 “타격감 좋아지고 있다, 정규시즌서 더 좋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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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폰세 무실점 호투+심우준 2타점’ 한화, SSG 꺾고 시범경기 첫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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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속 153km+안정적 팔색조 투구’ 폰세, 시범경기 데뷔전 4이닝 무실점 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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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문 감독 “이상규, 생각할 시간 줬다..플로리얼 왜 메이저리거인지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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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숭용 감독 “화이트 데이에 다시 검진받는 화이트, 좋은 소식 있었으면..김광현 걱정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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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범경기 개막전 승리 이끈 장성우 “올해는 초반부터 잘하자? 그건 우리팀 금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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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범경기 첫 승 이강철 감독 “고영표-소형준 좋았다, 원상현도 고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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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은 “다 좋아졌다” 만족했지만..여전히 불안했던 정우영, 박명근-김영우는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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